태양계 행성 순서와 크기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 궁금한 것은 태양계 행성의 순서와 크기입니다.학교 다닐 때 과학 때 많이 봤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들면 전혀 소견이 안 나오는 게 이렇게 주기적으로 한 번씩 생각나게 해야 될 것 같아요.아아, 평소에 우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막상 태양계 행성을 차례로 나열하라고 하면 처음에는 수금화처럼 나아가서는 담장으로 갈수록 얼버무립니다.그래서 이번 기회에 각인이 될 수 있도록 잘 알아가는 시각을 가지세요.전체적으로 태양계의 구조는 아래 그림과 함께 되어 있습니다.한 화면에 뒤처지면 각 행성이 이런 비율로 표현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크기와 공전궤도, 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이야기형으로, 그럭저럭 단순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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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모형은 사실과 조금 차이가 있기 때문에 태양의 크기를 기준으로 실제 태양계 행성의 크기를 비교해 봅니다.실제 태양의 크기를 기준으로 행성을 순서대로 자기열하여 상대적인 크기로 재현해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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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너무 태양의 크기가 느껴져요?정확히는 지구 지름의 일 09배가 태양의 지름이라고 합니다.여기서 추가로 그림에 영어 행성명이 나온 김에 이름을 확인해 볼까요?태양 - 수성(Mercury) - 금성(Venus) - 지구(Earth) - 화성(Mars) - 목성(Jupiter) - 토성(Saturn) - 천왕성(Uranus) - 해왕성(Neptune)이 태양계 행성 순이다.원래는 명왕성(Pluto)이라는 행성이 해왕성 뒤에 있었는데, 2006년에 행성 기준이 새로 정해지면서 태양계 행성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그동안 명왕성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여러 행성으로 추정되는 것이 추가로 발견되었는데, 이들을 전체 행성에 넣는 것보다 명왕성을 빼기로 합의했습니다.아래 그림은 태양계 행성의 실제 거리를 상대적으로 표현한 것이다.제 그림에는 소질이 없어서 선이 좀 비뚤어져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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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가 대략 1억 5천만Km입니다.행성간의 거리는 택무단위가 커서 AU라는 새로운 단위를 사용하지만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를 1AU로 기준치로 합니다.그림으로 치면 태양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태양~목성까지의 거리는 5.2AU가 됩니다.대충 곱셈을 해봐도 7억 5000킬로미터! 아주 나쁘지 않네요.태양에서 가장 멀리있는 해왕성은 30AU!!, 거는것은 의미가 없는듯하므로 생략합니다.그러고 보니 은하(태양계가 속한 은하)에서 가장 가깝다는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는 1.6X(10000000)짜리 동그라미가 11개의 AU라고 하니 대단해요.이렇게 아주 작은 규모의 크기를 볼 때마다 지구에 사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무게는 정화기의 모래알만큼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매번 조사하고 이해해도 어느 시기가 되면 역시 잊어버리는 태양계 행성의 순서와 크기를 알아봤는데, 그 때문인지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느낌이에요.마지막으로 태양계 행성의 특징만 간단히 조사하고 끝내는 태양 - 이야기 집에서 우리 태양계 가운데 항성, STAR, 에택지의 원천.수성 -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으로 크기가 가장 작지만 밀도가 높은 곳.금성 - 공기의 대부분이 이산화탄소로 둘러싸인 뜨거운 화산행성.화성 - 얼음의 존재로 생명체가 살 가능성으로 많은 연구 중에 있다.목성 - 태양계 행성 중 가장 크고 대기의 활동이 가장 활발.토성 - 목성 다음으로 크고 잘 아는 고리가 있다.천왕성 - 얼음과 암석으로 이뤄진 태양계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곳.해왕성 - 태양에서 가장 멀다.​